[공식입장] 방탄소년단 측 "9월 18일 확정아냐..아직 고심 중"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1 13: 34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아직 컴백날짜를 고심 중이다.
방탄소년단 측은 21일 OSEN에 "방탄소년단의 컴백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9월 18일은 확정이 아니다. 여러 날짜를 두고 고심 중이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9월 컴백을 알리고 'LOVE YOURSELF' 시리즈 사전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이번 앨범에서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 등 전반적인 작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완성도 높은 음악들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5월 케이팝 그룹 최초로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최근 미국 유력 매체인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아티스트’ 44위에 선정되기도 했따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빅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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