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2024년 05월 08일(수)

Entertainment
[공식입장] 경찰 측 "송선미 남편, 변호사 사무실서 흉기찔려 사망"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1 18: 15

 배우 송선미의 남편 고 모씨가 사고로 사망했다. 
서초경찰서 측은 21일 OSEN에 "송선미의 남편 고 씨가 서초구 서초동의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사망했다. 현재 사건 관련 용의자를 불러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고 씨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한 변호사 사무실에서 흉기에 찔려 피를 흘리고 있는 채 발견됐다. 인근 성모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한편, 송선미는 지난 2006년 3살 연상의 영화 미술감독 출신 고 씨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으며 지난 2015년 4월 결혼 8년만에 첫 딸을 얻었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나,시구가 이렇게 섹시할수가!

  • 이리나 샤크,'호날두 전 여친의 치명적인 망사 패션'

  • 카리나,CD 한 장 얼굴에 볼륨 넘치는 꿀벅지

  • 유아,'엘프의 무대'

  • 서지수,'후끈 후끈'

기사보기

Entertainment 많이 본 뉴스
Photo 더보기
Vide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