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최민용 "맨발의 여경, 진정으로 아름답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8.21 21: 09

 배우 오대환과 최민용이 맨발의 여경 최현주 경장과 점심식사를 하기위해 나섰다. 
2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시골경찰'에서는 실종된 치매 노인에게 양말을 벗어준 최현경 경장이 출연했다. 
오대환과 최민용은 우의를 돌려주기 위해서 진안 경찰서를 찾았다. 최현경 경장을 본 최민용과 오대환은 함께 식사하러 가자고 제안했다. 

최민용은 "그게 진정으로 아름다운 것이다"라며 "저는 그렇게 할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시골경찰'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