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 남주혁vs임주환, 신세경 놓고 유치한 신경전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8.21 23: 26

임주환이 남주혁과 신세경을 두고 불꽃 신경전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tvN '하백의 신부'에서는 후예가 병원 열쇠를 핑계로 소아를 찾아오는 모습이 그려졌다. 후예가 오자, 하백은 불편한 심기를 그대로 내비친다.
하백은 후예에게 밥 먹고 가라고 호탕하게 이야기하지만, 식탁에 후예가 앉자 소아와의 알콩달콩한 생활을 자랑한다.

후예는 자신이 소아의 병원 건물을 샀다며 "건물주"라고 자랑한다. 그 사실을 몰랐던 소아는 크게 좋아하고, 이를 보던 하백은 질투하며 "나는 왕이다"고 큰소리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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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하백의 신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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