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빅스LR 레오 "라비의 곡작업, 항상 맘에 들어..믿고 맡긴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8.28 20: 33

빅스LR이 새 앨범에 대한 관심을 북돋았다.
빅스LR 레오는 28일 오후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생중계된 '위스퍼(Whisper)'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라비가 이번에 상당히 높은 노래를 만들어줬다"고 밝혔다.
라비는 이번에 타이틀곡 '위스퍼'를 직접 작사 작곡했다. 레오가 "나를 이렇게 믿었구나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자 라비는 "걱정이 없었다"고 받아쳤다.

그러면서 라비는 "이번 앨범은 색깔이 있다. 트랙 하나하나 심혈을 기울였다. 전체적으로 트렌디해지고 세련됐다"고 자부했다.
이어 레오는 "내가 가사를 쓰면 그것을 라비에게 보낸다. 그러면 라비가 랩메이킹과 함께 완성을 시킨다"라며 "라비가 곡을 만들었을 때 한번도 맘에 안든 적이 없다. 믿고 맡긴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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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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