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여자친구 예린 "팀에서 인형 맡고 있다..작은 얼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8.31 23: 17

'해투3'  여자친구 예린이 "팀 내에서 인형을 맡고 있다"고 말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스타골든벨' 두 번쨰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예린은 "팀 내에서 홍삼을 맡고 있다. 비타민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것이다. 요즘엔 하나 더 생겼다. 인형이다. 팬들이 얼굴도 작고, 작은 얼굴에 눈, 코, 입 다 들어간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귀를 기울이면'과 안무에 대해서는 "노래만 들으면 파워풀한 안무가 아닐줄 알았다. 그런데 아니더라"라고 말하며 직접 시범을 보여줬다. 예린의 안무를 본 태민은 "디테일이 많다"고 말했고, 카이는 "솔직히 별로 안 힘들어 보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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