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슈퍼주니어 측 "11월 6일 컴백? 정해진 것 없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9.02 09: 31

그룹 슈퍼주니어 측이 '11월 6일 컴백설'과 관련 "정해진 것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슈퍼주니어 소속사 레이블SJ 관계자는 2일 OSEN에 "슈퍼주니어는 하반기 앨범 발매를 목표로 신보 작업에 한창이다. 하지만 컴백 시기는 미정이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슈퍼주니어가 데뷔일이기도 한 11월 6일에 신보를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소속사는 이를 부인하며 "시기가 정해진 건 아니다. 정확한 일정이 나오는대로 알리겠다"는 입장을 내놨다.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신동 예성 시원 은혁 동해 등 7명의 멤버가 활동에 나선다. 려욱과 규현은 군 복무 중이고, 강인과 성민은 이번 활동에서 제외된다. 
이들은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신보 작업에 한창인 상황. 오랜만에 슈퍼주니어라는 이름으로 내놓는 이들의 신보가 어떤 모습이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레이블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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