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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피플' 박진영 "데뷔 후 마약검사만 2번..제정신일리 없다더라"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03 00: 52

박진영이 데뷔 후 마약검사만 2번 들어왔다고 밝혔다. 
박진영은 2일 방송된 SBS '박진영의 파티피플'의 뮤지컬 특집에서 박해미와 대화를 나누던 중 "연예인으로 데뷔를 하고 난 뒤 마약검사만 2번 들어왔다. 제정신일 수 없다고 하더라"라고 솔직 고백을 했다. 
이어 박진영은 박해미에게 "집도 가까이 살고 학교도 옆이었다. 인연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또 박해미는 "내가 박진영이라면 더 파격적이었을 것"이라며 박진영의 비닐바지에 대해 "애교"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parkjy@osen.co.kr
[사진] '파티피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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