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신혜선, 대학 동기에 밀려 정규직 전환 실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3 20: 28

신혜선이 정규직 전환에 실패했다.
3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정규직 전환에 실패한 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계약직 마지막 날인 지안은 정직원 전환을 기대하며 출근했다. 하지만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간 부장은 돌아와서 갑자기 마케팅 팀에 합류하게 될 사원을 소개했다.

부장은 “특채로 채용하게 됐다”며 지안의 친구 아정을 소개했다. 이어 부장은 “2년동안 정도 많이 들었는데 안타깝게 생각한다. 회사 방침이 그러니까 양해 바란다”고 나갔다. 지안은 큰 충격에 빠졌다. /mk3244@osen.co.kr
[사진] ‘황금빛 내 인생’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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