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남창희 "사인회 사람들 안와..한시간 동안 창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3 21: 19

 방송인 남창희가 사인회에 얽힌 슬픈 사연을 전했다. 
남창희는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사인회 행사가 들어왓는데 거절했다"며 "하지만 사장님이 걱정하지 말라고 오라고 해서 갔다. 역시나 사람이 오지 않아서 한 시간 동안 창피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사장님한테 돈을 받아서 미안해서 비싼 가스레인지를 샀다"고 전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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