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 민박' 이효리, 막춤으로 웃음 선사.."힘들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3 21: 25

'효리네 민박' 이효리가 '막춤'으로 웃음을 줬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아이유와 함께 산책에 나섰다. 
이날 이효리는 '서울'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던 오름으로 산책에 나섰다. 아이유의 부담감에 대해서 세심하게 상담을 해주는 등 자상한 모습이었다. 

차를 타고 오름에 오른 이효리와 아이유는 흥이 넘쳤다. 이효리는 "바람이 있으면 좋다"라면서 아이유에게도 춤을 제안했다. 그러면서 이효리는 '서울'의 춤을 췄고, 기억이 나지 않는다면서 막축을 보여줘 웃음을 줬다. 
이효리와 아이유의 기분 좋은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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