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이상민 "1/4하우스 수해로 전기나가..이사 해야될지도"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3 21: 44

 방송인 이상민이 수해를 입은 사연을 전했다. 
이상민은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미국 공연 다녀 온 새에 집에 난리가 났다"며 "비가 많이 와서 전기가 나갔다"고 말했다.
그는 "나 없는 새에 관리인 아저씨가 고치려고 했는데, 못 고치고 있다"며 "집을 나가야 할지도 모른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미우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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