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놈' 지현우 "어머니 어떻게 생긴 분일까‥"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03 22: 14

'도둑놈' 친엄마에 대한 그리움이 커져가고 있었다. 
3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장돌목(지현우)은 한준희(김지훈)에게 "태극무늬가 합쳐지는 곳에 문화재가 숨겨져 있다"고 밝혔다.  
장돌목은 아버지의 사진을 강소주(서주현)로부터 받게 됐다. 장돌목은 "이렇게 생긴 분이었구나"라며 뭉클해했다. 또한 "어머니는 어떤 분이셨을까. 어떻게 생기신 분이었을까"라며 궁금해했다.

민해원(신은정) 역시 아들 장돌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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