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옥택연, 자존심 꺾고 아버지에 부탁 "서예지 살려줘"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03 22: 45

옥택연이 아버지에게 서예지를 살려달라고 부탁했다.
3일 방송된 OCN '구해줘'에서는 경찰서에서 풀려난 뒤 용민을 찾아가는 상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환은 용민에게 "친구가 사이비 종교에 갇혀있다. 빠져 나올 수 있게 도와달라"고 한다.
용민은 "나는 정치인이다. 네가 그 댓가로 뭐 해줄 거냐"고 한다. 이에 상환은 "서울에 올라가서 판검사 공부하겠다"고 했다.

이에 용민은 알아보겠다고 해 상환을 안심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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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구해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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