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JYP측 "택연, 오늘(4일) 현역 입대..2PM·가족 배웅"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4 12: 49

그룹 2PM 멤버 옥택연이 오늘(4일) 입대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오후 OSEN에 "택연이 이날 오후 입대한 것이 맞다. 조용히 입대하고자 하는 본인의 의지가 강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택연이 이날 오후 입대하는 것은 맞지만, 장소와 일정은 공개할 수 없다. 본인의 의지가 워낙 강했다. 가족들과 2PM 멤버들의 배웅 속에 입대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택연은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허리디스크로 대체복무 판정을 받았음에도 수술과 치료 끝에 현역으로 입대하게 됐다. 
이로써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구해줘'가 택연의 입대 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seon@osen.co.kr
[사진]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