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빅픽처' 하하 "김종국, 류현진 경기 티켓값 200만원 쐈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4 18: 20

 가수 하하가 김종국의 씀씀이에 대해서 언급했다. 
4일 오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으로 방송된 '빅픽처'에서는 하하와 김종국과 여운혁 PD가 함께 모여서 독립 예능 제작에 나서는 사연이 그려졌다. 
김종국은 하하에게 광고 형식의 토크쇼를 제안했고, 노메이크업에 꾸미지 않고 편안하게 토크쇼를 하자고 말했다.

하하는 김종국의 옷을 보고 "이 옷 1회 때도 입은 옷 아니냐"며 "미국에 류현진 경기를 보러 갔을 때, 친구들한테 티켓값 200만원을 쐈는데, 자기 옷은 17만원 어치만 샀다"고 털어놨다. /pps2014@osen.co.kr
[사진] V라이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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