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총사' 강호동 "여배우들 지린 개그는 처음"..'당황'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4 21: 40

 강호동이 김희선과 고수희의 예능감을 보고 감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에서는 고수희와 김희선 그리고 존박과 강호동이 4목 대결을 펼쳤다. 
고수희는 순서를 헷갈리는 실수를 했다. 강호동은 애교를 보여달라고 떼를 썼다. 고수희는 "오줌이 나올 것 같다"고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여줬다. 

강호동은 "여배우들의 지린 개그는 처음이다"라고 당황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섬총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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