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김정현, 김세정 지키기 위해 X 그만두기로 결심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4 22: 10

'학교 2017' 김정현이 김세정을 지키기 위해 X를 그만두기로 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연출 박진석) 15회에서는 현태운(김정현 분)은 라은호(김세정 분)를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 
태운은 아버지 현강우(이종원 분)가 자신이 X라는 사실을 알고, 은호를 퇴학시겠다고 말하자 긴장했다. 그는 자신이 X임을 밝히겠다고 말했지만, 그가 은호를 감싸겠다고 하다 현강우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은호를 퇴학시겠다고 말했다. 

결국 태운은 은호를 지키기 위해 X를 그만두자고 말했다. 하지만 여전히 걱정스러웠다. 김희찬이 X의 정체를 알고 있기 때문. 은호와 태운은 서로를 걱정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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