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엄지원 위해 나섰다 "이원종 공개수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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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엄지원 위해 나섰다 "이원종 공개수배"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04 22: 14

남궁민이 이원종을 공개 수배했다.

4일 방송된 SBS '조작'에서는 내부 감사를 받게된 소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수는 소라를 찾아와 "살인미수, 수사를 지연시킨 점 등"을 들며 "파면할 것"이라고 한다.

그때 석민의 팀이 녹음했던 소라의 대화 파일이 뉴스에 공개되고, 이미 기자들은 소라를 취재하게 몰려든다. 기자들이 소라에게 몰려들자, 무영은 "남강명은 살아있다"며 자신이 기자들의 무리를 모은다.

기자들은 무여에게 몰려들어 이런 저런 질문을 해대고, 무영은 "공개수배하겠다. 남강명을 잡으면 우리의 무죄가 밝혀질 것이다"고 한다.

석민은 그런 무영을 걱정하지만, 무영은 "이미 우리는 자의에 의해서든 타의에 의해서는 링에 올려졌고 표적이 됐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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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조작'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