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곤' 김주혁, 천우희와 첫 만남.."너 유배당했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4 23: 13

 김주혁과 천우희가 처음으로 만났다.  
4일 오후 처음 방송된 tvN '아르곤'에서는 김백진(김주혁 분)과 이연화(천우희 분)이 처음으로 마주쳤다. 
연화는 사무실로 발령이 됐다. 연화는 "'아르곤'이야 말로 진실을 밝히는 불빛이다"라며 "'아르곤'에 유학 온 기분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진은 "유학이 아니라 유배된 것이다. 진실을 밝히는 불 꺼진지 오래됐다"고 냉정하게 말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아르곤'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