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영자가 워너원 강다니엘 엄마와 동갑임에 놀랐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안녕하세요'에는 워너원 강다니엘과 박지훈, 황민현이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은 "유난히 이번 주에 고민 사연이 폭주했다고 하더라. 괜찮은 사연이라고 연락하면 꼭 이번주에 나와야한다고 했다더라"라고 워너원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이영자는 "왜 이번 주에 해야 하냐. 아무래도 워너원 때문인 것 같다"라고 말했고, 신동엽은 "다니엘이 묘한 매력이 있더라"라며 연기를 부탁했다.
이영자는 강다니엘 엄마와 동갑임에 당황했다. 강다니엘은 '안녕하세요'의 홍일점인 이영자를 향해서 "방송으로 보다가 실제로 보니까 예쁘다"라고 말했고, 이영자는 "심장이 뛴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