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조미령, "양평 조장금"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7.09.04 23: 26

'비행소녀' 조미령의 양평 전원생활이 공개됐다. 
MBN 새 예능 '비행소녀'가 4일 첫 방송됐다. '비혼이 행복한 소녀'라는 뜻으로 미혼(未婚)이 아닌 비혼(非婚)을 선택한 여배우들의 일상을 담아내는 관찰 예능이다.
조미령의 비혼 라이프. 조미령은 "원래 새벽 3,4시에 일어난다. 늦게 일어날 때도 있다"고 말했다.  

새벽에 일어나자마 조미령은 콩나물에 물을 줬다. 그리고 커피콩을 갈아서 커피를 내렸다. 최여진은 "되게 피곤하게 사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어서 매실청을 관리했다. 조미령은 "해마다 매실을 담는다"고 말했다. 최여진은 "집에 놀러가고 싶다"며 "탈탈 털어와야겠다"고.
설거지는 바로바로 하는 깔끔함이 몸에 베어있었다. "쌓여 있거나 제자리에 안 있는 것을 못견딘다"고 말했다. 
조미령은 능숙한 모습으로 아침 식사로 오물렛을 준비했다. 조미령은 "아침 식사를 꼭 한다"며 "새벽3시에 나가도 2시에 밥을 먹고 나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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