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Power'로 돌아온 그룹 엑소가 또 다시 기록 경신에 나섰다.
엑소는 오늘(5일) 오후 6시 정규 4집 리패키지 앨범 'THE WAR: The Power of Music(더 워: 더 파워 오브 뮤직)'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Power(파워)'는 중독성 강한 EDM 장르로, 앞서 레게로 색다른 콘셉트를 선보였던 엑소의 또다른 도전으로 화제를 모았던 바.
이 곡은 5일 오후 7시 기준 지니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수록곡인 'Sweet Lies', '부메랑 (Boomerang)'도 나란히 2위와 3위로 올라왔다. 또한 올레 차트 1위 네이버 뮤직과 멜론, 소리바다에서는 4위를 차지하는 등의 기록으로 흥행에 시동을 걸었다.
엑소는 앞서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4집 'THE WAR'로 발매 단 24일만에 음반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하고 '쿼드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을 뿐 아니라, 가온차트 디지털 종합 부문 4주 1위로 올해 최다 1위 기록을 세우는 등 '신기록 제조기'다운 활약을 펼쳤다.
이에 이번 리패키지 앨범 역시 음원차트 1위를 시작으로 어떤 기록을 써내려갈지 많은 팬들의 기대가 향하고 있다.
한편, 엑소는 오는 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신곡 'Power'의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 jsy90110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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