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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김광규, 보라카이 답사팀 선출 '당황+헛웃음'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05 23: 25

정유석, 김도균, 김광규가 보라카이 현지 답사를 떠났다.
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근에 합류한 정유석은 제작진에게 해외에 가고 싶다고 말했다. 제작진은 "해외에 가면 준비할 게 많다"며 정유석에게 현지답사를 부탁했다.
정유석은 '착한투어'라는 이름을 정하고 김도균과 김광규를 동행자로 뽑었다.

이를 모르고 공항에 도착한 김광규는 세 사람만 여행을 떠난다는 말에 땅에 주저앉으며 헛웃음을 웃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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