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위너 이승훈 “프로 맛집 탐방가...홍대 꽉 잡고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6 21: 51

그룹 위너의 이승훈이 홍대 맛집을 꽉 잡고 있다고 밝혔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는 위너의 이승훈과 모델 송경아, 배우 박정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승훈은 자신을 홍대 프로맛집 탐방가라고 소개하며 “홍대 쪽은 제가 꽉 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홍대는 새로운 것 남들이 먹지 않는 것, 유행하지 않은 것이 시작되는 곳”이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홍대를 잡고 있다는 황교익에게 연남동 보쌈집을 아시냐고 물었고 황교익은 잘 모른다고 시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승훈은 “분야가 다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mk3244@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