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홀' 김재중, 2014년으로 갔다..정혜성과 친구로 돌아갈까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6 22: 18

'맨홀' 김재중이 다시 2014년으로 돌아갔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 9회에서는 봉필(김재중 분)이 2014년에서 깨어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봉필은 윤진숙(정혜성 분)이 자신을 좋아한다고 고백하자 당황했고, 강수진(유이 분)이 자신의 고백과 군대에서 보낸 편지를 보지 못했다는 것에 놀랐다. 진숙이 수진에게 보내는 필의 편지를 가지고 있었던 것. 

2014년에서 깨어난 필은 과거를 바로잡고 싶어했다. 진숙이 자신에게 고백하지 않게 하려고 고군분투했고, 수진에게 마음을 전하려고 애썼다. 필이 계획대로 수진에게 마음을 전하고 진숙과 다시 친구 사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seon@osen.co.kr
[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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