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이연희, 이별 예감한 눈물의 하룻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9.06 22: 41

여진구와 이연희가 눈물의 하룻밤을 보냈다.
6일 방송된 SBS '다시 만난 세계'에서는 괴짜 도예가의 전시 계약을 따내기 위해 시골로 온 해성과 정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의 제안을 거절하던 도예가는 해성이 만든 밥을 맛보고 감동해 계약을 허락한다.

두 사람은 도예가가 대접한 술을 먹다가 서울로 못가게 되고, 해성은 혼자 있을 때 몸이 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직감적으로 돌아갈 시간이 됐다는 것을 알게된 해성.
두 사람은 그날 하룻밤을 보내며 옛날 이야기를 하고, 해성은 이별 시간이 다가오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몰래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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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시 만난 세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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