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케이윌, 평창서 인지도 굴욕.."대성 아냐"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6 23: 16

'한끼줍쇼' 케이윌이 빅뱅 대성으로 오해받으며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6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는 케이윌과 소유가 출연했다. 
케이윌과 소유는 평창 진부면으로 밥동무를 찾아 나섰다. 이날 이경규는 KCM이라며 케이윌을 놀려 웃음을 줬다. 

특히 케이윌과 소유가 진부면 시장에 도착하자 시장 상인들이 환영의 인사를 건넸다. 한 상인은 케이윌을 보고 "대성"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케이윌은 당황했고, 거듭 자신은 케이윌이라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seon@osen.co.kr
[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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