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술집' 백지영 "딸 이름 정하임, 꿈에서 정석원이 불렀다"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9.08 00: 28

백지영 정석원 부부의 딸 이름은 정하임이다. 
백지영은 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첫 딸 이름은 정하임이라"며 "산전 마사지 받으러 가서 잠깐 잠들었는데 꿈에서 남편이 아이를 들고 하임아 하임아 부르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잠에서 깬다음 이름을 찾아봤다. 예쁜데 흔하지 않아서 마음에 들었다"며 독일식 의미는 '집으로'라는 뜻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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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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