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베니스의 오후” 하지원, 영화제 밝힌 미모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9.08 07: 53

배우 하지원이 베니스 영화제에서의 일상들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베니스의 오후~ 인텁중” “‘맨헌트’ 가족들과 저녁 식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스루 블라우스로 멋을 낸 하지원이 정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과 영화 ‘맨헌트’를 함께 만들었던 배우와 제작진들과 식사를 함께 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하지원은 거장 오우삼 감독의 신작 ‘맨헌트’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하지원은 원작에는 없는 미모의 킬러 쯔위 역을 맡아 영화의 한 축을 담당한다. 현재 MBC '병원선' 촬영에 한창인 그는 바쁜 일정을 쪼개 지난 6일 이탈리아 베니스로 출국했다. /mk3244@osen.co.kr
[사진] 하지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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