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장혁진, KBS ‘매드독’ 출연 확정...유지태와 호흡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7.09.08 08: 06

배우 장혁진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극본 김수진·연출 황의경, 제작 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에 출연한다.
소속사 엘리펀엔터테인먼트측은 8일 “장혁진이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 출연을 확정, 유지태, 류화영, 우도환, 조재윤과 호흡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혁진은 극중 최강우(유지태 분)의 친구이자 전 부하직원으로 강우에 이어 특별조사팀 팀장을 맡아 활약하게 되는 극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았다.

최근 장혁진은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방계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연일 화제를 일으키며 방영중인 OCN 드라마 ‘구해줘’에서는 사건의 중요한 키를 쥐고 있는 형사 이강수 역으로 열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미생’, ‘낭만닥터 김사부’, ‘수상한 파트너’, ‘구해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매번 색다른 장르에서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 잡고 있는 장혁진이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을 통해 어떤 연기변신을 보여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KBS 새 수목드라마 '매드독'은 천태만상 보험 범죄를 통해 리얼한 대한민국의 현실을 신랄하게 드러낼 센세이셔널한 보험 범죄를 그린 작품. 맨홀 후속으로 오는 10월 방송될 예정이다./ yjh0304@osen.co.kr
[사진] 엘리펀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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