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수능금지곡 주의보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8 09: 40

묘한 중독성이다. 
걸그룹 프리스틴이 타이틀곡 ‘위 라이크(WE LIKE)’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컴백 3주차에 접어든 프리스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SCHXXL OUT)’의 타이틀곡 ‘위 라이크’로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한 중독성을 뿜어내고 있다.

지난달 23일 발매한 프리스틴의 타이틀곡 ‘위 라이크’는 단숨에 귀를 사로잡는 도입부로 시작하며 노래 가득 프리스틴만의 색이 담겨있는 곡이다. 발매 직후 ‘위 라이크’는 쉼 없이 톡톡 튀는 멜로디와 반복되는 후렴구 그리고 귀에 쏙쏙 박히는 가사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고, 갈수록 대중들을 귀를 매료시키는 매력을 내보였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역시 “머리에서 계속 후렴구가 맴돈다, 프리스틴 노래 중독성 있다, 나도 모르게 흥얼거리게 된다” 등 ‘위 라이크’의 강한 중독성에 대해 꾸준한 언급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 ‘위 라이크’는 귀에 가장 쉽게 꽂히는 후렴구 외에도 킬링 파트로 꼽히는 파트가 쏟아져 나오며 중독성 강한 곡으로 호평을 받으며 ‘수능금지곡’으로 떠오르는 있다. /seon@osen.co.kr
[사진]플레디스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