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빅, 퇴근길 힐링 전도사 된다..V앱 오픈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8 09: 46

[OSEN=선미경 기마] 남성듀오 투빅이 퇴근길의 듬직한 힐링 전도사로 나선다. 
투빅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매주 화요일 오후 7시 '투빅의 퇴근길, 다방'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투빅의 퇴근길, 다방'은 퇴근길의 다양한 방송이란 의미를 지녔으며, 투빅의 뛰어난 라이브는 물론 먹방, 눕방까지 다양한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 코너다.

특히 하루 일과에 지친 학생과 직장인들이 귀가하는 시간대인 오후 7시에 V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그들의 신청곡 받아 즉석 라이브를 선사하며 잠깐의 힐링을 선사하기 위해 투빅이 직접 만든 포맷이다. 
이미 한 번의 방송을 진행한 투빅은 “실시간으로 팬들과 대화하고, 또 팬들에게 노래 선물을 할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행복했다. 앞으로 매주 ‘퇴근길, 다방’으로 찾아뵐테니 생활 속에서 겪은 다양한 이야기와 다양한 신청곡을 많이 남겨 주시길 바란다.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투빅의 퇴근길, 다방’을 통해 투빅은 뛰어난 가창력을 앞세워 퇴근길의 수호천사로 많은 팬들에게 달콤한 힐링을 선사할 에정이다.
투빅은 오는 12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그 와중에'를 발표하고 7개월 만에 컴백한다. /seon@osen.co.kr
[사진]투빅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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