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前포미닛 전지윤, 다시 홀로서기..소속사 계약해지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9.08 12: 08

 걸그룹 포미닛의 전 멤버 전지윤이 다시 홀로서기한다.
전지윤이 포미닛 해체 후 계약을 체결한 소속사 로빈케이이엔티 측은 8일 OSEN에 "전지윤과 얼마 전 계약 해지된 사실이 맞다"라며 "서로 원만하게 결별하게 되며 각자의 앞날을 응원하기로 했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전지윤과 함께 소속됐던 배우 양미라 등도 계약이 중도 해지됐다. 이는 소속사 경영 축소 등 때문이란 설명. 현재 로빈케이이엔티에는 배우 서하준만이 몸담고 있다.

지난 해 11월 신생 기획사였던 로빈케이이엔티 측은 JS E&M에서 로빈케이이엔티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바꾸고, 전지윤과 양미라, 그리고 서하준과 함께 일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던 바다.
한편 전지윤은 오는 12일 새 싱글 '저기요'를 발매한다. 현재 동아TV '뷰티 앤 부티'에 출연 중이다.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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