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골목대장', 장도연·황제성·이용진까지..대세개그★7인 뭉쳤다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9.08 13: 14

 개그맨 양세형, 양세찬, 김신영, 이진호와 더불어 장도연, 황제성, 이용진이 tvN 새 예능 ‘골목대장’으로 뭉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은 8일 OSEN에 “양세형과 양세찬, 김신영, 이진호와 장도연, 황제성, 이용진 등 7명의 개그맨들이 ‘골목대장’의 멤버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이어 이 관계자들은 “내일 첫 녹화를 진행하며 첫 방송 날짜는 아직 알지 못 한다”고 덧붙였다.

‘골목대장’은 이판사판 놀자판이라는 콘셉트로, 7명의 개그 스타들이 어린 시절을 살았던 동네나 추억의 장소에서 다양한 게임을 즐기는 모습을 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9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purplish@osen.co.kr
[사진] 소속사 홈페이지 제공(장도연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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