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에셰프, 이번엔 수제피자 도전→에스토랑 오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08 22: 03

에릭이 이번엔 피자로 이탈리안 에스토랑를 열었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에릭의 수제 피자 만들기가 돌입됐다. 
이날  에릭은 "마르게리타 피자를 만들겠다"고 선언, 에셰프 옆에 자리 잡은 서진은 그런 에릭을 도와주기 위해 토마토 소스를 만들기 시작했다.

 
에릭은 서진은 갈아준 토마토에 특별 고춧가루까지 섞어가며 땀이 흥건해진 모습으로 수제 토마토 소스를 완성했다.  그 사이 에릭은 도우 반죽을 완성하며 본격적인 마르게리타 수제 피자 만들기에 돌입했다. 
뿐만 아니라 파워풀한 리더십을 폭발하며 빈틈없는 요리 계획부터 정확한 요리 배분까지 일사천리로 진행하는 에셰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초보요리사 균상 역시 수제 치즈를 만들기에 돌입해 진짜 리코다 치즈를 완성할지 기대감을 모았다.  /ssu081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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