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맛있다"‥서진X균상, 에셰프표 수제피자 원샷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7.09.08 22: 16

화덕피자 앞에 물러서지 않는 불꽃남자 에릭의 모습이 그려졌다.
8일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 바다목장편'에서는 윤균상이 에릭의 요리실력에 리스펙트를 전했다. 
이날 에릭은 피자를 굽는 동안 곧바로 파스타를 준비, 문어 명란 파스타를 만들기 위해, 오일 파스타의 핵심인 마늘기름부터 문어 육수까지 들어간 완벽한 셋팅으로 균상을 놀라게 했다. 

급기야 균상은 "대박이다, 짱이다"는 말만 연발하며 에릭 전용 손 선풍기를 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한 화덕피자를 구워야하는 서진은 언제 넣을지 불앞에 망설였고, 에릭은 "크러스트 타는게 보이면 돌려줘라, 불타지 않는다, 더 안으로 넣어야한다"며 이를 지시했다.  
균상은 "물러서지 않는 불꽃남자다"며 또 다시 에셰프 매력에 빠져들었으며, 균상과 서진은 완성된 화덕피자를 전투적으로 원샷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osen.co.kr
[사진] '삼시세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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