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 이수근 "김병만, 이젠 가족..안전했으면 좋겠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8 22: 49

 김병만과 이수근이 단짝친구로서 서로를 걱정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는 이수근과 김병만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병만은 어느덧 7년째 '정글'을 이끌어오고 있다. 이수근은 "우리가 얼마나 오래됐냐. 이제 가족이다. 안전했으면 좋겠다. 네가 잘하는 건 다 아니까 안전하게 해라"라고 걱정했다. 

김병만 역시도 "나도 매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pps2014@osen.co.kr
[사진] '정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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