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럭' 백종원 "대만감자, 음식 맛 만큼 성격도 바꿀 각오 해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8 23: 54

 백종원이 대만감자의 태도를 지적했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는 솔루션 이후 첫 장사에 돌입한 푸드트럭의 모습이 그려졌다. 
대만감자는 다른 푸드트럭과 다르게 손님이 없었다. 오랜만에 찾아온 손님을 보고도 대만감자 사장 박래윤은 무뚝뚝하게 대했다. 

그 모습을 본 백종원은 "음식 맛도 노력하면 업그레이드 된다"며 "성격도 개조해야하는 각오를 해야한다"고 지적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백종원의 푸드트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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