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웹 예능 '빅픽처'가 깜짝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7일 네이버TV와 V LIVE(V앱)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는 하하의 절친 이광수가 등장해 깨알 웃음을 선사했다.
하하는 자신의 대기실에 찾아온 이광수에게 '빅픽처'의 제작자라고 고백, 이광수는 듣자마자 실소를 터트렸다.
이어 '네가 투자자가 될 수도 있어' 라며 완벽하게 제작자로 몰입한 하하의 말에 '상종을 못하겠네' 라며 고개를 가로저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는 하하가 제작자로 나섰다는 현실을 납득할 수 없다는 듯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는 듯 했지만 카메라를 향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시청해달라'고 부탁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빅픽처’는 김종국과 하하 그리고 여운혁PD가 의기투합해 만든 새 예능 프로그램으로, 예능 최초 연예인이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 스스로 제작비를 벌기 위해 김종국과 하하가 광고 에이전시가 되어 연예인 모델과 광고주들을 다이렉트로 연결해주는 신개념 PPL 토크쇼이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그리고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 오후 6시 네이버 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