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조윤우, 양정아가 김수미 죽인 사실 알았다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9 21: 06

 조윤우가 양정아와 다솜의 악행을 알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는 구세준(조윤우 분)이 이계화(양정아 분)와 양달희(다솜 분)가 사군자(김수미 분)을 죽게 만든 사실을 알았다.
세준은 군자가 죽을 당시 상황을 녹음한 파일을 입수했다. 세준은 달희와 계화가 군자를 죽이고 나서 이를 은폐한 내용이 모두 담겨 있었다. 

세준은 "나도 똑같은 놈이다"라며 "내가 태어나지만 않았어도 할머니가 죽을 일이 없었다"라고 화를 냈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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