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김남길, 김아중 곁 떠나나..다시 서울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7.09.09 21: 21

'명불허전' 김남길과 김아중이 다시 서울로 왔다. 
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명불허전'(연출 홍종찬) 9회에서는 허임(김남길 분)이 최연경(김아중 분)과 함께 다시 서울로 돌아오는 내용이 그려졌다. 
허임은 자신이 죽을 위기에 처할 때마다 시공간을 오간다는 사실을 알았고, 연경도 늘 함께 있었다. 허임은 두칠(오대환 분)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부탁했다. 연경을 서울로 데려가야 했기 때문이다. 

결국 허임과 연경은 서울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허임은 연경에게 다시는 자신과 얽히지 않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경은 혼란스러워 힘들어했다. /seon@osen.co.kr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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