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손여은, 3개월 시한부 판정..'눈물'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9.09 22: 27

손여은이 유방암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구세경(손여은 분)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 
세경은 쓰러지고 기절했다. 이미 세경의 몸에는 암이 전이돼서 손 쓸 수없는 상황. 세경은 의사로부터 길어야 3개월 밖에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들었다. 

세경은 "3개월 뒤에 내가 이 세상에 없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흘렸다. /pps2014@osen.co.kr
[사진] '언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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