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이승엽 수고했어'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7.09.10 13: 57

10일 오후 광주-KIA 챔피언스 필드에서 진행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삼성 이승엽이 KIA전 은퇴투어 행사에서 김기태 감독에게 1호 홈런 공이 떨어진 의자(무등야구장 외야석 우측 중단 의자)를 선물 받은 후 포옹하고 있다.
이승엽은 이날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KIA 챔피언스 필드의 마지막 경기다. 7번째 은퇴 투어이기도 하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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