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인, '잘 쫓아 왔는데'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9.10 14: 37

1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1회초 2사에서 LG 손주인이 두산 민병헌의 파울 타구를 아쉽게 놓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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