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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복면가왕'·'오지', 오늘 결방..'이불밖'은 정상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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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진영 기자] MBC 총파업 여파로 인해 '복면가왕'과 '오지의 마법사'가 오늘 결방된다. 

10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방송될 예정이던 '복면가왕'과 '오지의 마법사'는 결방되고 스페셜 방송이 대체 편성됐다. 

'섹션 TV 연예 통신'은 정상 방송됐으며, '이불밖은 위험해' 역시 밤 11시에 예정대로 전파를 탄다. 드라마는 지난 주와 마찬가지로 10분 가량 앞당겨 방송이 된다. 

MBC는 지난 4일 시작된 총파업으로 대부분의 방송을 스페셜로 대체 편성하고 있다. 편성PD 30여명과 송출 담당자 등 방송 필수 인력까지 파업에 동참했기 때문. 특히 예능국은 국장을 제외한 부국장·부장 PD까지 보직 사퇴했다. 

이에 따라 '나혼자산다', '발칙한 동거', '무한도전', '세상의 모든 방송' 등이 결방됐다. 드라마 역시 안심하고 있을 수 없는 상황. 이미 수목드라마 '병원선'은 방송 중간 10분 가량 제대로된 화면이 송출되지 않는 방송사고를 내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parkjy@osen.co.kr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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