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황금빛', 4회만에 30% 육박..대박 드라마 예감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1 06: 47

'황금빛 내 인생'이 4회만에 3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4회는 전국 기준 28.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2.4%보다 6%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된다. 무려 4회만에 30%에 가까운 시청률을 얻어내며 그 인기를 입증해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로, 박시후 신혜선 서은수 이태환 등이 출연하고 있다. 
'내 딸 서영이'의 소현경 작가가 4년만에 KBS에서 쓰는 주말극으로, '황금빛 내 인생' 역시 대박 드라마  탄생을 예상케 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황금빛 내 인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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