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차트] 힙합 우원재vs발라드 윤종신vs댄스 엑소, 차트의 3대천왕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1 07: 51

 힙합, 발라드, 댄스곡이 차트를 3등분 했다. 각각 래퍼 우원재, 가수 윤종신, 그룹 엑소가 1위를 나눠가졌다.
11일 오전 7시 기준 우원재의 '시차'는 멜론, 벅스 등 2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6'에서 파이널 무대에 올라 최종 3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윤종신의 '좋니'는 엠넷, 몽키3, 지니 등 3개 차트에서 정상을 달리고 있다.

엑소의 '파워' 역시 소리바다, 네이버뮤직 등 2개 차트 1위를 기록하면서 차트를 골고루 나눠 가졌다.
세 곡은 모두 각기 전혀 다른 장르와 색깔로 음악팬들의 다양한 취향을 저격하고 있는 셈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미더머니6' SNS, SM, 미스틱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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