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허니문' 첫 주 활동 성공적.."레전드 컴백 무대"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9.11 09: 36

그룹 B.A.P가 신곡 ‘허니문’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5일 일곱 번째 싱글앨범 ‘블루’의 타이틀곡 ‘허니문’으로 컴백한 B.A.P는 MBC뮤직 ‘쇼! 챔피언’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까지, 한 주 동안 화려한 컴백 무대를 꾸몄다.
세련된 의상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무대에 오른 B.A.P는 파워풀한 퍼포먼스, 안정된 가창력을 뽐냈으며, 노련한 무대매너로 팬들의 큰 함성을 이끌어내는 등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B.A.P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매력적인 휘슬 사운드, 쿨한 기타 리프가 특징인 타이틀곡 ‘허니문’ 외에도 청량한 플럭 신스(Pluck Synth) 사운드와 하우스 리듬의 변화가 인상적인 수록곡 ‘ALL THE WAY UP’을 함께 선보이며 청량한 매력을 어필해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B.A.P의 신곡 ‘허니문’은 현실의 높은 벽에 부딪혀도 나만의 색과 빛으로 자유를 찾아 나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지난 컬러 시리즈 앨범 ‘NOIR’, ‘ROSE’를 걸쳐 자유를 찾은 B.A.P의 스토리를 그려냈다.
이처럼 스펙트럼 넓은 장르 소화력을 보이며 컴백 첫 주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B.A.P는 ‘허니문’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 besodam@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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