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시그널'·'W'·'더패키지', 佛 픽션 TV 페스티벌 초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9.12 10: 27

드라마 '시그널'과 'W' 그리고 '더패키지'를 프랑스에서 만나게 됐다. 
tvN '시그널', MBC 'W' 그리고 방송을 앞두고 있는 JTBC '더패키지'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프랑스 라호셀에서 개최되는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Festival de la Fiction TV)에 초청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프랑스 픽션 TV 페스티벌은 드라마 전문 페스티벌로 작년 기준 2천 1백 명 이상의 프랑스, 유럽, 인터내셔널 방송콘텐츠 전문가들과 3만 5천명의 일반 관객이 참가했다.

올해 한국 드라마로 ‘W(더블유)’, ‘시그널’이 초청됐고, 아직 방영되지 않은 드라마는 ‘더패키지’가 유일하다. 이에 '더패키지'는 10월 13일 국내 첫 방송에 앞서 이번 행사를 통해 첫 공개될 예정이다. /parkjy@osen.co.kr
[사진] '시그널', 'W', '더 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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